스틸러 일곱개의 조선통보 등장인물과 관계도

tvN 수목 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4월 12일 안방극장을 찾아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문화재를 되찾아야 한다!" 신비한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환수팀 '카르마'의 위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소중한 문화재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다. 이를 되찾기 위해 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뛰어든 사람들이 모였다!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과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이 도둑 '스컹크'와 손잡아 '카르마'를 결성한다. 그들 앞에 놓인 역대급 미션, 시가 30조 가치의 문화재와 신비로운 구슬을 찾아야 한다! 이제 팀카르마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tvN 포스터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1.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출처:tvN

2. 등장인물

황대명 / 주원 

황대명은 30대 중반 문화재청 공무원으로, 고고학자 아버지의 꿈을 이어 문화재 환수에 목숨 걸었지만, 실패 후 타협을 택한다. 그러나 그의 행동이 의심스러워져, 경찰은 대명이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내통하고 있다고 의심하게 된다. 비공식 환수팀 '팀카르마'에 가입한 대명과 스컹크의 관계는 더욱 수수께끼로 남게 된다.
대명의 진실이 밝혀질까?

스컹크 / 주원

스컹크는 불법적으로 은닉된 문화재를 전문적으로 훔치는 전국구 골동품 도둑입니다. 사회 고위층들의 불법 소유물만을 상대로 문화재를 훔쳤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불법적으로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고와 도난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도둑이지만 도둑을 터는 스컹크는 도덕적으로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의 정체와 동기는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스컹크는 범죄 현장에 특이한 악취를 남겨 그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

이춘자 /최화정 

이춘자는 49세의 스컹크의 비밀스러운 파트너입니다. 그녀는 학창 시절에 개발한 해킹 프로그램으로 인해 국가 안기부에서 첩보 요원들을 지원하는 서포터로 일했습니다. 냉전 시대가 끝나고 안기부가 해체되면서 실직하게 되지만, 미래형 주식과 특허로 막대한 부를 얻게 됩니다. 이후 스컹크를 만나 삶에 활력을 되찾게 되고,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인 팀카르마에 합류하여 그녀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됩니다.

최민우 경위 / 이주우

경찰대 수석 졸업생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에 소속되어 있다.  놀라운 추리능력과 격투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악당들에 대한 열정적인 추격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때로는 과도한 열정 때문에 문제적 경찰로 인식되기도 한다. 처음에 문화재 전담팀에 발령될 때 좌절했다. 하지만 마치 천직을 찾은 듯한 흥분을 느끼고 문화재 전담팀에서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장태인 경감 / 조한철

강력계 마약반의 유능한 반장으로서 전국 최대 마약 조직을 검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마약 회수 작업 중 국보급 고려청자를 박살 낸 일로 징계를 받았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으로 발령받게 되면서, 문화재의 가치를 깨닫고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지식을 쌓아왔다. 결국 장박사로 불릴 정도로 인정받게 되었다. 비밀 프로젝트인 은닉된 문화재를 수단 불문 환수 작업을 위해 스컹크와 함께 팀 '카르마'를 창단하였다.

신창훈 경장 /김재원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의 경장인 신창훈은 폭력계 형사 출신으로, 강력한 전투력과 주먹과 발길질로 범죄자들을 단번에 제압한다.
그는 악명 높은 문화재 범죄자 검거를 위해 태인이 특별히 선발한 인재로, 외모와는 달리 사명감과 의리가 충만한 인물이다.
팀카르마 내에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으며, 없어서는 안 될 전투 병기 중 하나이다.

김영수 / 이덕화

김영수는 추악한 권력가이며, 흰달의 비밀 고용주이다. 친일파 가문에서 태어나 부와 명예를 누렸고, 해방 후에도 독립운동가 가문으로 신분 세탁해 승승장구한다. 사리사욕을 채우다가, 민주화의 바람에 점점 설 자리는 좁아지고, 그러나 권력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물질적 욕심으로 수많은 문화재와 함께 '영험한 구슬'을 찾기로 결심합니다. 마지막 염원이 담긴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으려 노력한다.

조흰달 / 김재철

전대미문의 암살자이자 골동품 도둑이었으며, 김영수의 수하가 되어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으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팀카르마와 대립하는 인물이다. 태어날 때부터 손목에 흰색 반달 모양의 점이 있었고, 고아 출신이었으며, 14살 때부터 골동품 도둑집단에서 도굴, 절도, 살인 기술을 배우며 자란다. 결국, 조흰달은 최고의 골동품 전문 도둑이자 킬러로 명성을 얻게 되어 김영수의 수하가 된다.

고박사 / 최정우

고박사는 전설적인 도굴꾼이자 보물 사냥꾼으로, 40년 전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현재까지도 태인의 검거 리스트 Top에 위치하는 인물이다.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기 위해 고용된 팀카르마는 그를 고용하고, 고박사는 말끝마다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아군인지 적군인지, 도움이 되는지 방해가 되는지 구별할 수 없다,

 

최송철 / 정은표

최송철 역사문화 연구소 소장, 번듯한 간판과 직함을 가진, 하지만 내면은 앞뒤가 다른 인물이다. 그는 헌책방에서 직지 상권을 훔쳐 당한 뒤, 분실을 주장하며 능청스럽게 오리발을 내민다. 그의 비밀은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김영찬 / 전진오

김영찬은 골동품과 문화재 전문 장물아비로, 국내 은닉 문화재를 해외로 불법 유통시키는 악질 중 최고 악질입니다.

 

 

양회장 /장광

양회장은 일명 골렉터로, 골동품을 소장하는 목적이 아닌 되팔기 위한 목적으로 수집을 하고, 그는 수많은 은닉 문화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조선통보도 수집하고 있습니다.

 

진애리 / 최설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으로 대명의 직속 부하직원으로 대명을 한심하게 생각하고 무시하기도 하지만 대명의 비밀을 알고 자의 반 타의 반 팀 카르마에 합류한다.

 

안연지 /이설아

14세 소녀로 태백 탄광 마을에서 동생 연석과 단둘이 살고 있으며, 할머니가 물려주신 유품인 조선통보를 감정받기 위해 TV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