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윈도우에서 패키지의 한글 깨짐 현상 간단 해결하기

윈도우시스템을 새로 설치 후 한글설정을 완료한 후에도 기존에 사용하던 패키지의 한글 부분이 깨져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겠습니다.

패키지 설치후 한글 깨짐 현상

새롭게 윈도우 시스템을 설치하고 한글 설정을 완료한 후에도, 이전에 사용하던 패키지에서 한글이 깨져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노래 반주 프로그램인 Winstar를 설치한 경우 아래와 같이 한글이 깨져서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MS오피스나 웹 브라우저에서는 문제 없이 한글을 입력하고 표시할 수 있었지만, Winstar에서만 한글이 깨지는 현상입니다.

윈도우 언어설치 확인

 

윈도우의 환경설정을 확인하기 위해서 설정화면으로 이동후 언어 및 지역을 선택합니다.

한글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메뉴는 'Windows 표시 언어'에서 한국어를 기본 설정 언어로 언어팩이 설치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지역 언어로 '한국어(대한민국)'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한글 문제해결  

윈도우 한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본 언어 설정에서 관리자 옵션을 선택한 후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용 언어"에서 "시스템 로컬 변경"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때, 세계 언어 지원을 위한 Unicode UTF-8 사용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Unicode는 전 세계의 모든 문자를 표현하기 위한 국제 표준 문자 인코딩입니다. UTF-8은 Unicode에서 문자를 나타내는 방법 중 하나로, 모든 언어의 문자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한글 패키지는 UTF-8을 지원하지 않거나 다른 인코딩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UTF-8으로 인코딩을 하면 텍스트가 깨져 보일 수 있습니다.

 

 

'세계언어지원을 위해 Unicode UTF-8 사용'을 disable(비 활성화)합니다. 확인을 선택하여 저장을 하고 시스템 재시동(리부팅)을  합니다.

다시 윈도우시스템이 부팅이 되면 패키지의 한글이 아래와 같이 정상으로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며

윈도우시스템의 한글설정을 완료한 후에도 패키지의 한글 부분이 깨져 보이는 경우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